

동덜여대에서 공학전환 이야기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캠퍼스 어딘가에서 이 주제에 대한 수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느낌이야. 아직 확정된 소식은 없지만, 이유를 서로 말해보며 궁금증이 커지고 있어. 총장 승인 여부를 두고 말들이 분분한 게 오늘의 포인트인 건 분명해.
최근 전해지는 소문은 공론화 위원회가 어느 방향으로 권고를 냈다는 식으로 들리지만, 그것이 최종 결정은 아니라고들 해. 전환이 실제로 이뤄진다면 수업 구조나 취업 포지션이 어떻게 바뀔지 걱정하는 목소리도 많아. 교수진의 반응도 제각각이라 분위기가 더 끼치고 있어.
일부 사람들은 공학전환이 학과 간 방향성을 뒤흔들 큰 그림처럼 보인다고 하고, 다른 한편으론 현 체제를 지키려는 시선도 남아 있어. 예산 문제나 인력 배치의 변화가 학생들 삶에 직접 영향을 줄 거라는 걱정도 있어. 연구 주제나 실험실 환경 등이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호기심도 조금은 남아 있지.
그래도 아직은 확정된 게 없고, 총장과 학교 쪽의 결정에 달려 있는 거잖아. 예정된 일정이 잡히면 공론화의 흐름도 바뀔 수 있을 테고, 캠퍼스 안팎의 반응도 크게 달라질 거야. 동덕여대의 이 변화가 실제로 어떻게 흘러갈지 아직은 짐작에 불과하더라. 그렇지만 이 얘기가 사그라지지 않고 계속 머물러 있다는 건 뭔가 다른 흐름의 시작일지도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