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 눈치 안보고 높은 세금도 안걷고 범죄율도 낮고
그래도 꼬챙이형은 좀 심했어
왈라키아 공국 소문이 우리 동네에도 퍼졌어. 외부에선 잔혹한 학살자로 손가락질하던 그가 자국민에겐 영웅이었다는 얘기가 은근히 돌아. 강한 통치가 범죄를 억제했다는 말이 제법 섞여 다니고, 세금 얘기도 자주 따라다녀. 그래서 블라드 3세가 정말 그런 사람인지 우리도 모르게 궁금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