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서 떠도는 소문에 따르면 한 형사의 죽음이 아직도 확실히 말하기 힘들대. 사건은 대개 자살로 끝났다고 들었지만, 주변에선 왜 그런 결론이 나온 건지 의구심이 많아. 저수지 근처에서 시신이 발견됐다고 하고, 검시 기록에 뭔가 모순된 부분도 있었단다. 사건 당일의 행적들이 서로 엇갈리는 느낌이 계속 남아 있어, 그냥 지나치기가 쉽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