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천만원이면 다른거 할게 많은데.....
요즘 여캠 얘기가 또 돌아다니네. 거액의 후원이 한꺼번에 들어오고 나서 분위기가 쏠림처럼 싸해졌어. 방송이 잘 되던 시점인데 갑자기 상황이 달라진 느낌이 들고, 왜인지 모르겠단 말들이 많아.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뭔가 미묘한 기운이 계속 남아 있어.
이런 일에는 보통 회장-부회장 같은 계층 구조가 먼저 보이잖아. 어떤 시점에 후원이 몰리면 누가 이득을 보는지, 그때그때 대우가 바뀌는 게 눈에 보인다고들 해. 다들 말하길 선물받은 별풍선의 흐름이 일정 기간 뒤에 바뀌는 게 뭔가 계약 같은 느낌이라고 해. 그러면서도 누가 누구를 믿고 싶어하는지, 신뢰와 불신 사이에서 갈팡질하는 분위기만 남아.
나도 근처에서 들려오는 얘기대로 상황을 가늠해 보는데, 돈이 관계를 이렇게 흔들 수 있는지 가끔 놀라워. 후원과 대우 사이의 선이 불분명해지면 감정도 섞여 들고, 이게 정말 방송의 재미를 해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 대체 어떤 기준으로 선물이 분배되는지, 실제로 어떤 약속이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만 남아. 현재로선 아직 확실한 결론은 없지만, 앞으로 어떻게 흐를지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