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고백은 둘째치고 갑자기 엉덩이는 뭐냐 ㄷㄷ
가게 앞에서 또 소문이 돌고 있어; 한 50대 남자가 젊은 여사장에게 마음을 털어놓았다는 얘기가 돈다. 꽃다발을 건네려다 말았단 얘기도 들리고, 분위기는 어딘가 어색하게 수습된 모양이라 주위가 말들이 많아. 사장님은 아직 입을 조이고 계시고, 주변 이웃들은 서로 다른 이야기를 흘리고 있어. 나 역시 이건 추측일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장의 묘한 떨림이 머릿속에 남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