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만대 넘게 팔렸었네
발매 4~5달에 20만대 판게 많이 팔린거 생각하면
그냥 물량 엄청 풀어서 남아돌았던거였음
스위치2 물량이 아직도 남아도나 봐. 발매 직후 엄청 풀려나간 물량 덕에 남아돌았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실제로는 판매가 의외로 더뎠단 말도 들려. 우리 동네 가게들 재고 표가 여전히 붙어 있고 주문도 생각보다 쉽게 완료되지 않더라.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혹시 의도적으로 물량을 늘린 건가' 같은 소문도 살짝 돌던데, 분위기가 묘하게 얼버무려진 느낌이야.
한국 콘솔 시장의 규모가 일본에 비하면 차이가 크다던 말은 왜 늘 화제야. 예전부터 한국은 콘솔 보급이 더딘 편이라 1:10 정도 비율이라는 얘기도 있어. 스위치2도 그 비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실제로 매출의 선두에 있다기보단 재고 관리 얘기가 먼저였다는 해석도 가능하지.
정작 실제로는 어떤 상황인지도 애매하고, 상반기 이벤트나 프로모션이 크게 달라진 건 없는지 귀가 솔깃해. 만약 물량 관리는 여전하고, 수요는 생각보다 꾸준히 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이런 소문은 계속될지 몰라. 한동안은 스위치2의 고정 고객층과 재고 관리 이야기가 계속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겠지. 어째든 이 대화의 끝에는 '더 지켜봐야 알겠다' 정도의 여운만 남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