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원장이 건성, 지성, 민감성 피부들에게 추천하는 수분크림인데
요즘 날씨가 갑자기 확 추워져서 괜찮은 제품들이 많은 것 같아 정리해
건조한 타입의 피부(=건성피부) - 피부가 건조하고 당기는 느낌이 드는 경우
지질 성분이 많은 타입의 피부(=지성피부) - 피부가 번들번들 끈적끈적한 경우
민감성 타입의 피부 - 얼굴이 쉽게 붉어지고 트러블이 많이 나는 경우
1) 건성 피부


에스트라MD크림
피부 장벽기능을 유지하는 정상적인 지질 성분의 배합이 그대로 들어있다고 보면 됨!
피부가 무너졌을 때 사용하면 장벽기능 회복에 효과가 좋음
근데 약간 꾸덕하고 무거운 느낌이 들 수도 있음
병원에서 의료용으로 되어 있어서 실비 청구가 가능하지만,
병원에서만 구입이 가능함

에스트라 365 크림
에스트라 MD 크림을 쉽게 구매가 어려운 경우 구입하면됨
피부가 건조하고 약간의 당김 정도인 경우 사용하면 좋음
(에스트라 MD 크림 구매가 어려운 사람들이 사용하면 ㄱㅊ은 느낌..?)
2) 지성피부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크림
가볍고 촉촉한데 보습 성분도 잘 들어가 있어서 유수분 밸런스가 좋음
끈적임 없고 제형이 좋아서 피지분비량은 많은데 건조함을 느끼고 있으면 추천!
겨울철 건성 피부에게는 단독 사용 시에 가벼울 수 있음
3) 민감성 피부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크림 플러스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줌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는 확실히 탁월
크림 자체가 꾸덕하여 지성 피부에게는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음

이즈앤트리 어니언 뉴페어 크림
얼굴이 붉어지거나
여드름 자국이 남았을 경우 피부 진정과 회복에 좋음
겔 타입이라 장벽강화에서는 부족한 느낌이 들 수밖에 없음 (극건성 비추)

제로이드 인텐시브 크림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한 타입에 추천
피부 보습력에 우수한 제품이지만
그만큼 피지기 많이 나오고 번들거림이 많은 사람에게는 리치하게 느껴질 수 있음
의사가 직접 알아보고 올영가서 사와서 추천해준다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공유해
우리 동네에서 피부 관리 얘기가 요즘 자꾸 돌아다니는데, 같은 피부 타입이어도 뭐가 맞는지 소문이 진짜 엇갈려. 특히 건성피부 친구들 사이에서 누가 말한 크림이 진짜 수분을 꽉 채워준다더라는 소문이 많아. 꾸덕한 제형을 좋아한다는 말과 가볍게는 아니라고 하는 말이 오가더라. 에스트라 MD 크림 같은 병원용 얘기도 들리지만, 이게 정말인지 아직은 헷갈려.
지성피부 쪽은 번들거림 없이 촉촉 유지하는 보습이 요즘 핫하대, 그래서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크림이 많이 회자돼. 근데 실제로는 건조한 날엔 단독으로 부족하단 말도 많아서, 극건성은 다른 보습이 한두 가지 더 필요하다고들 해. 민감성 피부는 시카 계열이나 자극 없는 제품으로 가려는 경향이 있고,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크림 플러스 얘기도 자주 들려. 결과적으로 사람마다 피부가 달라서 누가 옳다 선언하기는 힘들다 싶어.
성분 얘기도 꽤 복잡한데,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 조합은 피부 벽을 튼튼하게 한다는 분위기야. 히알루론산이나 판테놀 같은 보습 포인트도 자주 등장하고, 자작나무 수액 같은 건 수분 공급에 신경 쓴단 소문이 많지. 지성 피부에선 젤 타입이 선호되고, 극건성은 여전히 꾸덕한 제형이 필요하다는 말이 오가. 제로이드 같은 민감성 피부용 브랜드도 많이 회자되지만, 체감은 사람마다 다르다고들 해.
그래도 아직 확정은 없다는 게 이 이야기의 포인트인 듯. 보통은 건성피부는 더 꾸덕한 걸, 지성피부는 더 가벼운 걸 선호한다는 분위기가 자리 잡는 편인 것 같아. 민감성 피부 쪽은 자극 없는 시카나 무향 라인으로 다시 돌아가는 흐름이 계속 나오고 있어. 아무튼 피부타입별 수분크림 여정은 끝나지 않았고, 다음 주에도 누가 뭐라고 말하든 각자 체감을 믿고 천천히 시도해 보는 게 낫지 않을까.